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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어려움 없이, 매일 손가락 몇 번 놀림만으로 푼돈을 버는 앱테크 어플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엠브레인 패널파워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른 어플과 비슷한 점도 존재하지만 패널파워만의 큰 장점이 되는 요소들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립금을 얻기에 편한 어플입니다.
패널파워 어플의 특징
1. 출석체크가 없다
앱테크 어플들이 매일 어플에 접속하도록 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출석체크입니다.
하루에 1포인트 남짓 지급하고, 20일 이상 또는 한 달 빠짐없이 출석을 해야 약간의 포인트를 더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패널파워에는 출석으로 인해 받는 포인트가 없습니다.
그만큼 굳이 출석체크를 하지 않아도 접속을 유도하게 만들만한 요인이 있고 그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 됩니다.
2. 설문조사는 있다
설문조사도 앱테크 어플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요소이며, 패널파워에도 존재합니다.
다른 어플들과 비슷한 설문조사가 많으며, 어플에서 적립금 받는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 초반에는 비교적 쉽고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적립금을 지급하며, 설문조사 내용이 길고 복잡할수록 더 많은 적립금을 지급합니다.
3. 좌담회 참석이 가능하다
패널파워에서는 언제나 10개가 넘는 좌담회 참석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대부분 서울 주위의 장소에서 좌담회가 열리기 때문에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 참석이 어렵긴 하지만,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대의 경우 꽤 많은 좌담회 참석 기회가 있으며, 사례비는 보통 4~10만 원 정도 되며, 본인 참석이 어려울 경우 조건에 맞는 지인을 추천하여 좌담회 참석자로 선정이 된다면 5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쇼핑패널로 활동이 가능하다
제가 생각하는 패널파워의 가장 큰 장점이 쇼핑패널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네이버에 영수증 촬영하여 등록하는 것만으로 많은 적립금을 얻을 수 있던 적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혜택이 정말 미미할 정도로 줄어든 데다가, 패널파워에서는 요구 조건에만 맞으면 영수증 한 장으로 몇 백 원의 적립도 가능합니다.
단, 쇼핑패널은 가입만으로 모두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달 정도 지난 후 패널파워에서 문자 등을 통해 활동의사를 물어보고, 그에 응하여 영수증을 적절히 등록만 해주면 계속해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사 먹은 경우 장당 50원 적립이 되며,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경우 영수증 한 장당 100원, 물건 1 품목당 30원이 적립이 됩니다.
즉, 편의점에 들러서 물 한 병과 과자 한 봉지를 구입했을 경우, 영수증과 물, 과자의 바코드를 찍는다면 <100원 + 30원 x2 = 160원>이 적립되는 것입니다.
매일 점심을 사 먹고, 주 1~2회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적지 않은 적립금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적립금 사용하기
모인 적립금은 현금 출금이나 기부는 1만 원부터, 문화상품권이나 프레딧상품권으로의 교환은 3천 원부터 가능합니다. 기부를 선택할 경우 희귀 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패널 파워 회원 가입하기
회원가입은 패널파워 홈페이지나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할 수 있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입할 경우 가입 후 일주일간 쌓이는 조사적립금 2천 원 적립에 월별 신규 가입경품에 자동 응모가 됩니다.
이상으로 패널파워 어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가입하여 간단한 설문조사 몇 개만으로 몇천 원의 적립금을 얻을 수 있고, 좌담회나 쇼핑패널로 이어진다면 다른 앱테크에 비해 월등히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아직 패널파워를 접해보지 않은 분들 중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